니샤렌 탁구선수 랭킹 국적 가족 인스타 선수시절

2022년 도쿄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와 니샤렌 선수가 펼친 대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가 승리했지만 오히려 니샤렌 쪽에도 사람들이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 글에서 니샤렌 탁구선수 랭킹 국적 가족 인스타 어린시절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니샤렌 탁구선수 랭킹 국적 가족 인스타

니샤렌(니 시아리안, 니시아렌, 예하련)은 1963년 7월 4일에 상하이에서 출생한 탁구선수입니다.

니샤렌은 1989년 독일로 이민을 갔다가 룩셈부르크인 토미 다니엘손과 결혼해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룩셈부르크 탁구코치로 부임했으나 다시 현역 선수로 복귀해 2024년이 다다른 오늘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니샤렌은 2017년 신유빈과 맞붙어 이긴 적이 있었는데요, 2024년으로부터 7년 전이니 두 사람의 나이도 7년 앞으로 거슬러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거 같습니다.

신유빈은 13살, 니샤렌은 54살이었으니, 니샤렌이 이길 법도 하네요. 이후 2022년 도쿄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니샤렌을 상대로 우승하며 둘의 대결은 막을 내렸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신유빈을 보고 니샤렌은 아래와 같이 응원했다고 합니다.

니샤렌의 플레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탁구계의 고인물이다', '소림탁구이다', '탁구도사', '탁구신령' 등으로 니샤렌을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니샤렌의 그립 방식은 펜홀더인데요, 현역으로 뛰는 선수 중에 대부분이 쉐이크핸드를 쓰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탁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니샤렌의 그 동안의 성적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니샤렌의 역대 메달 성적입니다.

니샤렌이 중국 현역으로 뛰던 사진이 공개되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와 조금 닮은 것 같네요.

니샤렌 탁구선수 랭킹 국적 가족 인스타 선수시절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플레이만 보자면 정말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노련하고 날렵하네요.